아차산역 타코맛집 - 멕시코 요리 전문점 맥시칼리

오늘은 최근 위치를 옮겨서 재오픈한 구의동 아차산역 멕시코요리 맛집 "맥시칼리"에 다녀왔습니다.

이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그래도 바뀐 분위기에서 다시금 맛난 멕시코요리를 먹어보러 왔습니다.
(임신중인 와이프가 먹고싶은게 가장 큰 이유ㅎ!)

아차산역 근처로 이전해서 입지가 더 좋아졌으므로...

경쟁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ㅎㅎ;;

입구모습. 전용 주차장까지 생겼습니다.!

업무시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업무시간은 변경되겠지만.. 참고하세요!(월요일 휴무)

(왼) 대기실도 구비되었네요. 지난 매장에서는 비오는날 밖에서 기다렸었던... (오) 자동문 버튼(선인장모양)

매장 내 모습. 확실히 넓어짐. 오른쪽에도 별도 공간 있음.

확실히 매장이 넓어졌고, 종업원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문하고 음식도 빨리나와서 좋네요.!

메뉴판! 음료~1

메뉴판~! 식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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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인 메뉴로 무난하게 주문했습니다.

 

* 2인 주문 추천 : 타코 2종류(소고기 타코 2개, 피쉬타코 2개) + 과까몰레 나초 + 빠빠 + 음료 1개씩

 

이렇게 주문하면 남성 2인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남1여1일지만 둘다 일당백이므로.. 저희는 저렇게 주문!

딸기 모히또(무알콜), 코카콜라 제로

임산부를 위한 무알콜 모히또가 있어서 임산부도 대만족!

 

빠빠-자르면 안에 감자가 있음.

(왼) 소고기 타코 / (오) 피쉬 타코

과까몰레 나초

지난번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타코를 먹었었는데.

피쉬타코도 정말 맛있음. 나초는 즉석으로 튀겨서 나오기때문에 정말 바삭바삭함!

 

빠빠 + 나초 조합도 엄청 맛있습니다.

 

먹다보면 생각보다 배불러서 여자 2분이 온다면 타코 2개 1세트만 시키고

빠빠 1개에 나초만 시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인상 : 타코 2개 + 빠빠 + 과까몰레 나초

와이프와 뱃속의 아가도 대만족!!!

따봉!!!

아차산역 멕시칼리 구의동 멕시코 맛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