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칼국수 맛집 - 칼국

오늘은 아차산역 바지락 칼국수 맛집인 칼국에 다녀왔습니다.

 

유난히 뜨끈~한 바지락 칼국수가 땡기다는 찌봉이님과 뱃속 아가를 위해 

지나가다가 꼭 한번 가보리라 다짐했던 아차산역 인근 칼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아차산역에서 걸어서 바로 앞이어서 가기도 편하더라구요. (약도는 맨아래 참조)

칼국 가게의 전경

우선 칼국의 메인메뉴인 바지락 칼국수와 콩국수를 시켜봤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식전 입가심?으로 보리밥을 주더군요. 맛있었습니다.ㅎㅎ

식전 보리밥과 앞접시

드디어 주문한 메인메뉴가 모두 도착!!

바지락칼국수는 바지락이 정말 많이 들어있고, 양도 많아서 둘이나눠먹어도 좋네요.

맛도 좋습니다! 추천!!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콩국수.. 정말 맛있습니다.

국물은 담백하고 면이 정말 쫄깃쫄깃 하네요..

콩국수를 평소에 좋아해서 자주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천!

 

칼국의 바지락 칼국수와 콩국수

바지락칼국수(바지락 양도 많고, 면도 충분)

콩국수(면이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음)

바지락 칼국수랑 콩국수도 맛있었지만 같이 먹은 김치도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칼국수와 콩국수 맛집 아차산역 칼국 맛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