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롤링 턱받이 사용기

코니 롤링 턱받이 사용후기!!

벌써 사용한지 3개월이 넘어가는 코니 롤링 턱받이

사용한 동안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코니 롤링 턱받이

내 생에 첫 아가.. 우리 아가는 침 안흘리는 아가인줄 알았는데, 100일이 지난 어느 순간부터 침이 질질질..

어쩔 수 없이 침받이 검색을 하다가 코니를 알게 되었어요. 

 

6+1임에도 가격대는 조금 있다고 생각 들었지만, 받아서 쓰는 순간부터 가격은 잊게 돼요.

 

앞 뒤로 같은 너비의 꽃잎 같이 360도 돌려 있어 목에 씌워 위에서 바라보면 우리 아가가 하나의 꽃이 된 것 처럼 보여요~ 

잠옷이든 어떤 옷에도 찰떡같이 어울리는 코니! 심지어 맨살에도 잘어울림!

 

침 바다가 되어 젖어도 뒷면까지 젖는 일은 거의 없고 금방 마르며,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어서 다른 침받이로 갈아 줄 때까지 시간이 길어서 좋더라구요.

 

워낙 보들보들하면서도 짱짱한 면100% 소재라 잦은 세탁에도 거뜬 합니다. 

건조기 사용은 안하고 있는데, 3개월 사용 결과 사~알짝 보풀이 일기는 하는데 피부에 민감하게 쓸릴 정도는 아니에요. 

(추가, 지인에게도 추천해서 사용 후기를 건네 받았는데, 건조기 사용해도 목 부분만 조금 줄어 든 것 같고 소재 변형 없고, 여전히 부들부들 하다 함)

챠미와 무무 ♥

 

★ 장점

  - 흡습속건

  - 이쁨

  - 소재

  - 건조기 돌려도 OK

 

★ 단점

  - 비쌈

 

선물 받은 코니침받이가 더 있는데, 앞으로 이 나기 시작하면 계속 필요하대서 깔별로 더 사고 싶어요.

적어도 10+2 요런 서비스 셋뚜가 있다면.. 고려 가능..

하지만.. 그런게 없대도.. 호갱마마는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지갑을 열겠죠.. 흑흑

 

마지막으로 우리 귀연 챠미 턱받이 짤들 (스크롤 압박 및 귀염 포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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