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Dollar) 속의 위인들

달러(Dollar) 속의 위인들

평소에 달러를 쓰지 않아서 생소한 위인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상식!!

미루고 미루던 미국여행을 언제쯤 할수있을까요?...그날을 기다리며~

1달러(Dollar) -  George Washington (조지 워싱턴)

미국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제 1대 대통령!

독립군 총사령관에서 대통령 선출까지~ 역사를 이끌어간 미국의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너무나 유명하신 분이어서 내용은 생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1달러 뒷페이지를 보면 피라미드에 끝에 눈이 달린그림이 있는데 이게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라고합니다~

2달러(Dollar) -  Thomas Jefferson(토머스 제퍼슨)

미국의 정치가·교육자·철학자로 유명합니다. 

자유와 평등으로 건국의 이상이 되었던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문의 기초위원으로 활동~

미국의 제3대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1804년 재선되었습니다.

철학·자연과학·건축학·농학·언어학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몬티첼로의 성인'으로 불리었다.

지폐의 뒷면은 독립선언문을 작성하는 장면입니다~!

독립선언문 작성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2달러는 흔히 행운의 지폐라고해서 지갑에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지불수단으로서 유통이 되지 않았기에 개인적으로 보관하기 시작하했고,

몇몇 이야기들이 추가되면서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고 합니다 ^-^

<행운의 2달러>

1969년대에 미국의 유명 여배우인 그레이스 캘리가 "상류사회"라는 영화에 같이 출연하였던 프랭크 시나트라로부터 

2달러 지폐를 선물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면서 행운의 징표로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미국역사의 중대한 전환점에는 항상 기념화폐로 발행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5달러(Dollar) -  Abraham Lincoln(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의 16대 대통령으로 남북 전쟁에서 노예 해방을 주장한 북군을 승리로 이끈 대통령입니다.

남북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으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of the people,by the people,for the people  

을 주장한 게티즈버그 연설 은 민주주의의 정신을 잘 나타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링컨 뱀파이어도 나왔었죠..ㅎㅎ; 내용이 좀..

10달러(Dollar) -  Alexander Hamilton(알렉산더 해밀턴)

조금은 생소한 인물입니다만 미국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쓰일 10달러의 주인공인 알렉산더 해밀턴

미국의 초대 재무장관이었으며, '현대의 미국을 만든 사람'이라고 일컬어 진다고 합니다.

미국의 정치가이며 미국독립전쟁 중 G.워싱턴의 부관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독립 후 아나폴리스회의, 헌법제정회의에서 뉴욕대표로 참가하였고, 

연방헌법 비준 성립을 위해 〈연방주의자 The Federalist〉를 발표하였습니다 

대통령 워싱턴 밑에서 초대재무장관으로 상공업의 발달을 중시한 재무정책을 취하였다.

20달러(Dollar) -  Andrew Jackson(앤드루 젝슨)

앤드루 잭슨(Andrew Jackson)은 미국의 제7대 대통령으로 민주당 소속이었습니다.

그는 서부 출신 최초의 대통령으로서 서부의 농민, 동부와 북부의 노동자, 남부의 농업경영자 등 

광범위한 지지를 얻어 최초의 강력한 전국적 지도자가 되었으며,

또한 최초의 보통사람(common man) 출신 대통령으로서 서부의 개척자 정신과 

인류 평등주의적 신념을 강조하였습니다.

50달러(Dollar) -  Ulysses Simpson Grant(율리시스 그랜트)

미국의 제18대 대통령인 율리시스 그랜트는 저에게는 생소한 인물이었습니다.

1861년 남북전쟁이 시작되자 수많은 공적을 세워 링컨 대통령의 인정을 받아 1863년 말에는 북군총사령관에 임명되었다. 1865년 4월 버지니아주 아포머톡스에서 남군 사령관 R.E.리를 항복시켜 전쟁을 사실상 종결시키고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1868년에는 그의 인기를 바탕으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에 지명되어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1872년에도 재선되었으나 공화당 급진파가 주도하는 자본가 본위의 정치를 방관하였고, 

제2기 집권 때는 독직(瀆職)과 부패가 잇달아 역대 대통령 가운데서 혹평을 받는 한 사람이 되었다네요.. 

1876년과 1880년에도 3선을 바랐지만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100달러(Dollar) -  Benjamin Franklin(벤자민 프랭클린)

저의 롤모델인 벤자민 프랭클린 한국에 세종대왕이 있다면 미국에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있습니다.

수많은 명언을 남긴만큼 살아생전 한사람이 할 수 있는 많은 업적을 이뤄낸 위인으로

미국의 독립에 앞장 선 정치 외교가이면서 동시에 작가이면서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로도 유명합니다.

미국의 정치가·외교관·과학자·저술가. 신문사의 경영자, 교육문화활동, 자연과학분야

의활동과, 정치·외교적인 분야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그는 평생을 통하여 자유를 사랑하고 과학을 존중하였으며 공리주의에 투철한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미국의 달러속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소 낯선 위인들이 많아서 저도 좋은 공부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