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후드타올 사용기

우리 챠미는 3.79kg으로 조금 크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선물 받았던 수건과 후드타올은 금새 작아져 쓰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턱받이 구매하려고 서칭하던 그때 배송비 아낄겸(?) 사고 싶은 마음 충동(?)과 함께 후드 타올을 함께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섭하고, 두 개는 있어야쥬~

코니 후드타올과 롤링 턱받이

제품 색상은 크림, 베이지, 민트 색상 3 가지가 있고,  저는 크림과 민트 색상 픽!!

사이즈는 S(12-24M/85cm 미만), M(2-4Y/85cm 이상) 2 가지가 있고, 저는 둘 다 M 사이즈로!! 큰거 좋아합니다 ㅋㅋ

 

매일 씻기니깐 빨래 생각에 3가지 모두 다 사볼까 하다가 2 개만 사봤어요.  

아이 빨래는 1-2일에 한 번씩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밖에 다니는 어른도 아닌 아이 씻기는거고 큰 수건이라 2-3일 쓴다고 해서 더러워 질 것도 없고.. 냄새 나지도 않고.. 헤헤

 

코니 롤링 턱받이처럼 금액에 이걸 사 말아를 고민하다가 물건을 받고 사용해본 후에는 "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귀여워요.. 물론 이게 다가 아닌데.. 귀여운거 못 잃어~~

 

타올이니까 수건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야죠!  코니 후드타올은 겉면과 속면의 재질이 달라요.

속은 흡습성 좋고, 항균처리까지 된 밤부 안감으로 물기 흡수를 즉각 해주고, 겉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으로 체온 유지를 도와줘서 목욕 후 체온 떨어질까 걱정은 놉!!

 

또 엄마가 편해야죠.

제품을 펼쳤을 때 왼쪽 어깨 부분에 3개의 스냅이 있고, 

중간 부분 양쪽에 2개의 스냅 총 5개의 스냅으로 입힐 때도 편하고, 벗길 때도 한 번에 슥 벗길 수 있어 수월합니다. 

 

처음 빨래 할 때만 빼고, 요건 아기 빨래 말고 성인 수건이랑 같이 돌리고, 건조기에도 돌리는데, 제품의 재질 이상이나 변형 없고, 더 뽀송뽀송해지고 풍성해지는 것 같아 좋아요!

 

수건 그까이꺼 그냥 어른 수건 같이 쓰믄 되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별거 아닌 육아템! 빨! 받으면 더 수월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 장점

  - 귀염

  - 흡습성 좋음

  - 입고 벗기 편함

  -  보온성 소재, 항균 밤부 소재, 부들부들

  - 건조기 돌려도 OK

 

★ 단점

  - 비쌈 (그러나.. 코니 제품은 비싼 것 같으면서도 사용하다 보면 수긍하게 되는.. 그런 느낌은 있어요! 품질 짱!)

 

2 개 산걸로 충분히 잘 활용하고 있고, 만족해서 추가 구매는 안하고, 더 크면 키즈로브도 사줄 예정이예요. 

어른 것도 있으면 좋겠어요~ 길게 길게 나와서~ 나두 보들보들 느끼고 싶옹

 

 

마지막으로 우리 귀연 챠미 코니 후드타올 착용샷 감상하고 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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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